마닐라 11월 1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양 장지문):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동아시아협력지도자 시리즈회의에 참석한 뒤 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부터 필리핀을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리극강은 마닐라 대통령부에서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와 회담을 가졌다.
리극강은 두테르테대통령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필리핀의 래왕은 력사가 유구하며 우호협력이 시종 주류이다. 당면 량국관계가 이미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복을 실현했다. 실천은 선린우호를 견지하는것은 중국과 필리핀 량측의 근본적 리익에 부합되며 이는 주류여론의 방향이고 지역대세의 추세이며 공동발전의 초석이라는것을 증명해주었다. 중국은 필리핀과 함께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고 우호를 공고히 하고 협력을 심화하며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고 중국과 필리핀 관계의 건전하고도 온건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달에 소집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중국의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 미래발전의 청사진을 계획했으며 또한 중국과 필리핀이 우세를 서로 보완하고 실무협력을 확대하며 공동발전을 실현하는데 드넓은 공간을 제공해주었다. 중국과 필리핀은 마땅히 각자의 발전을 서로간의 기회로 간주해야 하며 중국은 “일대일로”창의를 필리핀의 발전전략과 접목시키고 필리핀의 대규모적인 기초시설건설의 수요에 맞추어 중국 장비제조와 기초시설건설의 경험우세를 발휘하여 기초시설건설의 생산능력협력을 전개함과 아울러 중장기적인 계획을 제정함으로써 량국시장과 국제사회에 중국과 필리핀 장기적인 안정의 신심을 줄 용의가 있다. 무역투자, 정보기술, 농어업, 빈곤감소, 불량주거지대개조 등 협력을 촉진하며 전략적안전협력을 강화하고 전통과 비전통 안전의 도전에 더욱 잘 대처해야 한다. 중국과 필리핀의 인문친근의 우세를 발휘하여 문화, 과학기술, 위생, 청년 등 협력을 강화하며 다각 및 역내 협력기제에서의 의사소통과 조률을 밀접히 하여 량국과 역내 발전을 위해 조력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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