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성):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1월 1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총리 메드베데프와 함께 중로총리 제22차 정기회담을 주재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로는 서로 최대의 린국으로 두 나라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발전태세는 강력하다. 습근평주석과 푸틴대통령의 추동하에 중로관계는 끊임없이 새로운 풍성한 열매를 맺고있다. 금방 승리적으로 페막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한기의 중공중앙을 선출했으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우리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으로 삼고 중국미래의 발전목표를 명확히 했다. 중국은 가장 큰 발전도상국으로서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이며 관건이다. 중로는 서로의 발전을 중요한 기회로 간주하고있고 량국은 발전전략을 련결시키고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시키는데서 더욱 광활한 전경을 맞이했는바 두 나라, 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많은 적극적인 힘을 공헌할것이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질을 향상시키고 승격시키며, 안정속에서 좋게 발전하며, 내생동력이 증강되고있는 중로 량국협력 태세는 한창 끊임없이 공고히 되고 발전되고있다. 이는 량자의 여러가지 기제의 총괄조률 및 지도추동과 갈라놓을 수 없다. 쌍방이 시종 전략적높이와 장원한 각도에서 중로실무협력을 취급하고 추진하며 상호보충우세와 협력잠재력을 깊이 파내고 상호투자와 시장개방을 계속하여 확대시키며 무역편리화수준을 제고시키고 무역구조를 최적화시키며 혁신협력을 강화하고 지방협력을 풍부히 하기를 바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반 대중들의 친선의 실개천이 있어야만 중로 세대 친선의 도도한 긴 강줄기를 이룰수 있다. 인문교류형식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특히는 량국 청년들 사이의 리해와 문화교육교류를 증진시켜 중로 차세대가 공동으로 진보성장하고 중로친선을 계승함으로서 량국 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래일을 함께 창조하게 해야 한다.
메드베데프는 중국공산당이 성공적으로 19차 당대회를 소집한것을 축하하고 중국인민이 하루빨리 19차 당대회가 확정한 웅대한 발전목표를 이룩하길 축원했다. 메드베데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중로관계는 력사의 최고점에 도달해있고 량국 고위층왕래는 밀접하고 빈번하며 협력기제는 효과적으로 운행되고있으며 큰 프로젝트협력 진전이 순조롭고 무역투자성장이 신속하다. 량국 실무협력의 태세는 강력하고 비전은 광활하다. 로씨야측은 중국측과 함께 발전전략을 더욱 잘 련결시키고 협력잠재력을 발굴하고 에너지, 기반시설건설, 생산능력, 우주항공, 농업, 원동협력 등 전통령역의 협력을 깊이하고 전자상거래, 디지털경제, 중소기업, 금융투자 등 신흥 령역에서의 협력도 개척하며 인문령역교류를 진일보 밀접하게 함으로써 로중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계속하여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량국 총리는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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