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2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현지시간으로 11월 2일 오전 서울 한국정부종합청사에서 한국 국무총리 황교안과 회견했다.
리극강은 이번 방문기간 박근혜 대통령과 우호적이고 깊이있는 회담을 진행하고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으며 국가발전전략의 련결을 실현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량국 관련 부문이 공동으로 노력해 이런 공통인식이 조속히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중한관계가 현유의 량호한 기초에서 보다 발전하도록 추동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은 중한 혁신협력전략의 연결은 자신의 이번 방문의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한 혁신협력플랫폼을 구축하는것을 통해 중국 성도에 혁신산업단지를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중한 두 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혁신협력을 진행하도록 추동하는것은 중한 호혜상생을 보다 잘 추동하고 중국, 특히는 중서부지역의 산업승격을 추진하며 다양화 소비수요를 만족시킬수 있고 또한 제3자 시장 개척에 이로운 조건을 마련하는데 시범역할을 보일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과 이와 관련해 장관급 조절체제를 구축하고 공동기금마련을 깊이있게 연구토론해 기업혁신협력에 지지를 제공할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안은 먼저 리극강 총리의 한국 방문과 중일한 지도자회의 참석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데 대해 축하를 표시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은 여러 령역의 협력에서 큰 전진을 이룩했다고 하면서 한국측은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방문에서 달성한 공통인식을 조속히 리행하며 장원한 착안점으로 전략대화를 강화하고 혁신협력을 개척하고 공동으로 제3자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며 청소년 교류를 밀접히 하고 량국관계의 내실을 풍부히 함으로써 중한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발전하도록 추동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