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려홍 만우 진상문): 제6차 중국, 일본, 한국 정상회의가 현지시간으로 11월 1일 오후 서울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국무원 총리 리극강,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일본수상 아베신조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박근혜가 주재했다. 3국 정상은 중일한협력을 회고하고 전망했으며 지역과 국제문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일본과 한국은 륙지와 바다가 잇닿아있고 모두 동아시아문화권에 속하는 나라이며 또한 동아시아 3대 경제체이기도 하며 지역과 글로벌경제성장에 대하여 중요한 영향을 주고있다. 3국의 민간래왕과 실무협력의 념원이 강하고 협력상생의 리념이 여전히 주류를 이루고있다. 중일한정상회의 기제가 3년만에 재개되였는데 그 자체가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당면 글로벌경제의 회생동력이 부족하고 신흥경제국이 하락압력에 직면했으며 아시아경제전망이 세계가 주목하는 초점으로 된 배경에서 중일한은 공동으로 구조성개혁추동, 혁신구동강화, 상호개방확대에 주력하고 협력심화를 통해 자국경제의 승격발전을 촉진하는 동시에 동아시아, 나아가서는 아시아경제의 평온한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
리극강은 3국협력사무국의 중요플랫폼역할을 잘 발휘하고 사무국에 대한 투입을 일층 늘이며 중일한협력기금의 설립을 적극 검토하여 협력심화를 위해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시아지역의 정세에 언급할 때 리그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유엔창설 70돐이 되는 해이며 세계반파쑈전쟁승리 70돐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중국은 시종 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 력량이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대화와 협상의 방식을 견지하며 화해와 협력의 방향을 견지하면서 공동으로 동북아의 장기적인 안정에 주력하고있다. 평화는 인간의 정도이고 오직 력사를 직시해야만 미래를 지향할수 있다. 일본이 자국인민의 념원과 아시아지역 각국의 공동한 목소리에 순응하여 평화발전의 방향을 고수하기를 희망한다.
박근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중일 3국정상회의가 재개된 의의가 중요하며 3국의 협력강화는 3국 국민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번영에도 리롭다. 3국은 력사를 직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3국협력을 추동하는 공감대를 증강하며 공동으로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야 한다. 손잡고 글로벌경제곤난에 대처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혁신경제기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경제협력의 성장점을 발굴해야 한다. 경제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을 잘 시달하며 환경보호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대한 국제문제에서 소통과 조률을 유지하고 공동으로 테로주의를 반대해야 한다. 3국협력은 중요한 구역협력기제이며 3국협력기제화의 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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