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세르비아 알렉산드르 부시치 총리와 회담
2014년 12월 19일 09: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7일오후 베오그라드에서 세르비아 알렉산드르 부시치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세르비아와의 관계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서로의 핵심 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드팀없이 지지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를 더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세르비아와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측은 세르비아를 망라한 중동유럽 국가와 함께 중국-중동유럽 국가간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중국과 유럽관계 전면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 힘쓸것이라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중국과 중동유럽 국가협력의 개방성과 포용성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유럽동맹 관찰원을 회담에 초청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부시치총리는, 세르비아는 쌍무와 중동유럽국가 범위내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미 달성한 공동인식과 협력협의를 참답게 리행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부시치총리는, 세르비아는 중국, 헝가리와 함께 헝가리아와 세르비아 철도항목 건설을 지지하고 중국기업이 세르비아에 대한 투자 확대를 환영하며 중국측과 함께 제3시장을 개발하고 량국관계, 중동유럽국가와 중국간의 협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회담후 두나라 총리는 쌍무 경제기술, 동력자원, 금융, 항공, 문화 등 분야 협력문서 조인식에 출석하였다.
회담에 앞서 부시치 총리는 세르비아 청사 앞광장에서 리극강 총리를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베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