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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부신광산 부상자를 전력 구급치료할것을 요구

2014년 11월 27일 10: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6일 17시 20분, 료녕성 해당 부문은 부신시 부신광산그룹 광산사고와 관련하여 소식공개모임을 가졌다.

중국 리극강 국무원 총리는 이번 광산조난에 대해 중요한 비준과 지시를 내리고 부상자의 구급치료에 대가를 아끼지 말것을 요구했다.

소식공개모임에서 밝힌데 의하면 2명의 광부가 병원에 운송되는 도중 사망되였다. 지금까지 이번 광산사고로 하여 조난자가 26명으로 늘어났으며 부상자는 52명이다.

26일 새벽 2시 35분, 부신광산그룹 항대석탄업회사 5336 종합방출 작업장에서 석탄먼지 연소사고가 발생했다.

광산사고가 발생한후 해당 부문은 즉각 연 125명의 위험구조대를 조직하여 사고현장에서 구원을 진행했다. 사고 구원작업은 6시 6분 결속되였다.

현재 52명의 부상자는 각기 부신광산그룹 총병원과 부신광산그룹 평안병원에 운송되어 구급치료를 받고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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