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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30일 오전 독일 메르켈 총리와 함께 중국과 독일이 공동으로 건립한 안휘 합비학원을 참관했다.
량국 총리는 합비학원 지도부와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량국 총리는 학원의 동영상과 사진 전시를 돌아보고 교원, 독일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리극강 총리와 메르켈 총리는 또 학생들이 만든 맥주를 맛보기도 했다.
1984년 안휘성은 독일 하싸크센주와 우호 협력관계를 맺고 응용형의 직업 고등학교인 합비학원을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리극강 총리는 30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합비학원에 축하를 표하고나서 중국과 독일의 친선과 협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합비학원에 중국과 독일 교육협력 시범기지를 세우기로 결정했다며, 중국과 독일 기업에 더 많은 기술인재를 제공할것을 합비학원에 희망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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