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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인도총리 모디와 비공식 회동 예정

외교부 언론브리핑 마련해 관련 상황 소개

2018년 04월 25일 11: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2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녕): 외교부 부부장 공현우는 24일 외교부에서 언론브리핑을 마련하고 중국과 인도 지도자 비공식 회동 관련 상황에 대하여 소개했다.

공현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인도 량측은 상의를 거쳐 슨근평 주석과 모디 총리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호북성 무한시에서 비공식 회동을 갖기고 결정했다. 량국과 국제사회는 이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있으며 반응이 긍정적이다. 중국과 인도는 세계상 두개 최대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국가이며 또한 두개 밖에 없는 10억이상 인구 급별의 대국이다. 당면 세계구도가 바야흐로 심각한 변천을 겪고 세계다극화, 경제글로벌화가 심층 발전하고 있으며 국제력량 대비가 더욱 균형되고 평화발전의 대세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는 배경에서 중국과 인도는 세계다극화와 경제글로벌화를 추동하는 중견력량과 본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촉진하는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량자관계의 전략 및 글로벌 의의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공현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당면 중국과 인도는 모두 가속화발전의 중요단계에 처하여 비슷한 국정을 갖고 있고 비슷한 꿈을 품고 있다. 2대 문명고국은 모두 발랄한 생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밝고도 찬란한 원대한 전망을 펼쳐주고 있다. 최근년간 량국 지도자들의 전략적 선도하에 중국과 인도 관계가 발전추세를 유지하고 기제성 래왕이 륙속 전개되고 있으며 각 령역의 협력이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 이와 동시에 국제정세의 변화와 량국 각자의 발전과 더불어 중국과 인도 관계를 더한층 발전시킬 필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더한층 제고할 기회에도 직면했다.

공현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비공식 회동 장소를 무한으로 선택한 것은 무한이 중국 중부의 최대 도시로서 두터운 력사적 내포를 갖고 있고 인도지방 주들과 래왕이 날따라 밀접해지고 있으며 경제무역협력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모디 총리가 북경, 광주, 서안, 항주, 하문 등 중국도시들을 방문한 적이 있어 동남서북을 모두 방문했다고 할 수 있으나 중부를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한행차가 모디 총리에게는 참신한 체험으로 되여 중국에 대한 그의 료해를 더한층 증진시킬 수 있으리라고 확신한다.

공현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비공식회동 기간 량국지도자는 홀가분하고도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당면 세계적으로 백년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대하여 전략적 소통을 가짐과 아울러 중국과 인도 관계 미래발전의 전반적, 장기적 및 전략적 문제와 관련해 깊이 의견을 나누면서 기필코 량국간의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중국과 인도 관계 발전을 위해 대방향을 파악하고 새 목표를 수립하며 중국과 인도 협력을 선도하여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게 될 것이다. 이는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평화 및 발전에 대하여 중요하고도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공현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한동안 중국과 인도 량측 관계부문은 이번 회동 준비를 둘러싸고 서로 밀집히 접촉하면서 공동으로 중국과 인도 관계가 량호한 발전추세를 보여주도록 추동했다. 중국과 인도 관계를 선도하고 견인하는 비공식 회동의 역할이 이미 나타났다고 말할 수 있다. 량측은 회동이 끝난 뒤 지도자 비공식 회동의 중요한 공감대를 시달하는 것을 주선으로 고위층 래왕과 기제적 교류를 유지하고 량자협력을 심화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하고 다각조률을 강화하면서 량국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서 더욱 좋고도 더욱 빠르게 발전하도록 추동하기로 한결같이 합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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