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해 광범한 농민들이 더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야
2018년 04월 24일 14: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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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최근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농촌거주환경 정돈 3년 행동계획과 향촌진흥전략을 결부하여 실시하고 절강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한층 더 보급시켜 생태적이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절강성은 15년간 오래동안 견지하며 ‘천촌시범, 만촌정돈’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추진함으로써 수많은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했으며 현저한 성과를 이룩했다. 농촌환경 정돈은 발달지역이든지 아니면 미발달지역이든지 모두 해야 하는데 단지 표준의 높낮이는 있을 수 있다고 나는 여러차례 말했다. 농촌거주환경 정돈 3년 행동계획과 향촌진흥전략을 결부하여 실시하고 절강의 좋은 경험과 방법을 한층 더 보급시키고 지역실정에 따라 조치를 취하며 정밀하게 정책을 실시하고 ‘정치실적프로젝트’, ‘형상프로젝트’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일을 한가지씩 해나가고 한해 또 한해 이어가면서 생태적이고 살기좋은 아름다운 농촌을 건설함으로써 광범한 농민들이 향촌진흥에서 획득감, 행복감을 더욱 많이 느끼게 해야 한다.
절강성은 2003년부터 ‘천촌시범, 만촌정돈’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절강 농촌면모, 경제활력, 농민생활 수준이 전국의 앞자리에서 달리도록 유력하게 지지해주었는바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중국 건설과 향촌진흥전략실시 등에 실천경험을 가져다주었다. 2017년 말까지 루계로 2.7만개 편제촌에서 촌마을정돈건설을 완성하여 전성 편제촌 총수의 97%에 달했다. 74%의 농가화장실오수, 주방오수, 세탁오수가 효과적으로 정돈되였고 생활쓰레기를 집중수집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편제촌이 전면 파급되였고 41%의 편제촌에서 생활쓰레기분류처리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