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절강 녕파 여요시 량로진 회감두촌 전체 당원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그들이 홍색유전자를 이어받아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과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잘 발휘하여 촌민들과 함께 한층 더 분발하고 착실히 일하여 부유하고 문명하며 살기좋은 아름다운 향촌건설을 위해 힘쓰라고 면려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당신들의 편지를 아주 기쁘게 받았습니다. 15년전에 당신들의 마을에 갔던 정경을 나는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줄곧 마을분들을 념려하고있습니다. 최근년간 촌당조직이 마을분들을 조직 단합, 인솔하고 간고분투하면서 홍색관광을 발전시키고 록색자원을 리용하여 특색농업을 장대시켜 마을을 원근에 소문난 초요촌, 문명촌으로 건설하여 마을분들의 생활을 끊임없이 개선한데 대하여 나는 더없이 큰 위안을 느꼈습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촌의 일을 잘 처리하고 향촌진흥을 실현하자면 기층 당조직이 반드시 견강해야 하고 당원대오가 반드시 강력해야 합니다. 당신들이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홍색유전자를 이어받아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과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잘 발휘하고 마을사람들과 함께 한층 더 분발하고 착실히 일하며 자체의 실제와 결부시키고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여 부유하고 문명하며 살기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힘써 건설하여 마을사람들의 생활이 날따라 좋아지도록 하기를 희망합니다.
량농진은 여요 사명산 혁명로근거지에 자리잡고있으며 이 진의 횡감두촌은 절강동부항일근거지의 중심소재지이다. 현세기 초까지만해도 횡감두은 교통이 막히고 가옥들이 헐망하고 촌민수입이 비교적 낮은 경제가 박약한 촌이였다. 2003년 음력설전야에 금방 절강성 당위 서기직무를 담임한 습근평은 특별히 량농진과 횡감두촌에 내려가 고찰하고 조사연구하면서‘전국혁명로근거지 초요사회 전면진출 모범진’으로 건설하라는 간곡한 기대를 제기했다. 음력설이 지나서 얼마 안되여 습근평은 또 촌의 당원군중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그들이 혁명로근거지의 개발건설을 다그쳐 조속히 빈곤에서 벗어나 초요사회로 나아가도록 고무격려했다. 15년래 습근평의 중요지시정신에 따라 횡감두촌은 산업구조를 조정하고 자원우세를 발휘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의 길에 올라섰으며 잇달아 절강성 전면초요시범촌, 전군문명촌으로 선정되였다. 일전 횡감두촌 전체 당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여 이 촌의 발전변화상황을 회보하고 선봉모범역할을 발휘하여 군중들을 이끌어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려는 결심을 표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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