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회의 사회, 19기 3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
2018년 02월 28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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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2월 24일 회의를 소집하고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북경에서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위원회에 진술한 중공중앙 정치국의 사업보고를 토론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은 “당가 국가기구 개혁을 심화할데 관한 중공중앙 결정”고와 관련해 당내외 일정한 범위에서 청구한 의견상황보고를 청취하고 “당과 국가기구 개혁심화방안”고를 토론하였으며 이번 회의의 토론의견에 따라 개정한후 문건고를 19기 3차 전원회의 심의에 교부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당과 국가 기구의 직능체계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우리 당의 국정운영의 중요한 보장이다.
18차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개혁을 전면심화하는 총적목표는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며 국가관리체계 및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하였다. 우리는 “5위일체”의 총체적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적” 전략배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는 요구에 부응하고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문제의선도방향을 견지하고 중점분야를 돌출히 하면서 당과 국가 기구의 개혁을 심화하여 일부 중요한 분야와 관건적인 부분에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으며 당과 국가 사업의 력사적인 성과와 력사적인 변혁을 위해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였다. 당면 새시대 새로운 과업이 제기한 새로운 요구에 직면하여 당과 국가기구의 설치와 직능배치는 “위일체” 총체적배치의 통일추진,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 배치의 조화추진 요구에 제대로 수응되지 못하고있고 국가관리체계 및 관리능력현대화의 요구에도 제대로 수응되지 못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