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우리 나라, AC312E 직승비행기의 고원 시험비행에 성공  ·제4회 전국 소수민족 의약 실무회의 열려  ·산동 청도: 동물들, 겨울 맞아 신체검사  ·중국, “인도 지도자 중 ·인 국경분쟁지역 활동” 견결히 반대  ·19차 당대회 정신 대외선전소개단 몽골국 방문  ·외교부 대변인: 중국, 인도 지도자의 국경분쟁지역 활동 단호히…  ·북경 대흥 서홍문 "11.18" 화재 조난자 정황 확인, 사건…  ·서장 마인링현 리히터 규모 6.9 지진 발생  ·북경 "11.18"화재 안전위험 대조사, 대처리, 대정돈 전개  ·2017년 국가사법고시성적 11월 21일 공포  ·19차 당대회 정신 대외선전설명단 로씨야 방문  ·중국측, 먄마 라카인주 문제 3단계 해결구상 제기  ·전국 경작지 보호 실무회의 남경에서 개최  ·외교부: 중국은 여러측과 함께 빠른 시일내로 아태자유무역구 건…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휴대용수첩》 기층군중들에게 발급  ·안휘성, "11.11" 택배차량 고속도로서 화재 발생  ·전국정협 손중산 탄신 151주년 기념식 개최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서적 인기  ·19차 당대회 정신 천가만호에 진입   ·전국적으로 22.8만명 기자자격증 소유  ·무당파인사, 당외지식분자와 새 사회계층 인사, 19차 당대회 …  ·기자절, 혁신속에서 초심을 되새기자  ·외교부: 중국측, 트럼프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 고도로 중시  ·중국, 스텔스 전투기 섬-20 실전 배치…세계 공군력 2위  ·중국공산당 당규약  ·중국기자협회 “뉴스좌담회” 거행해 19차 당대회 정신 해독  ·2018년 국가공무원시험 280개 직위 응시자 없어  ·북경궤도교통 새로운 공항선 교량설치 시작  ·“세계에서 가장 큰 곤충” 중국 초대형 죽절충 첫 산란 성공적…  ·사천서 처음으로 네마리 눈표범 한 화면에 찍혀, 새끼 세마리 …  ·북경, 우수기술인재들에게 북경호적 직접 올릴수 있는 큰 혜택 …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공고(12기) 제28호  ·19차 당대 회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 중앙강연팀 …  ·장춘 첫눈 맞이, 참대곰들 눈판에서 즐겁게 뛰놀아   ·인민대학 “슈퍼찐빵” 인터넷 뜨겁게 달궈, 찐빵 하나에 180…  ·새로운 의욕으로 새 성과를 이루자(19차 당대회 정신 전면 관…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지도독본 구매  ·희귀동물 살쾡이, 호북 후하국가급자연보호구에 나타나  ·당규약 학습  ·길림성 각지, 각 부문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열조 …  ·외교부,"사드"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것은 중한의 공동리익에 …  ·2018년 국가공무원시험 신청 30일 가동, 올해 2.85여만…  ·19차 당대회 보고 학습 보도독본 출판 발행  ·19차 당대회 "시대의 질문"에 답변: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  ·중국공산당 최고지도자를 왜 총서기라고 부르는가?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활동 광범위하…  ·성회 휘황한 순간 기록—19차 당대회 뉴스선전보도 하이라이트   ·외교부 대변인 “일대일로”건설 당규약 기입 언급: 결심과 신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에 대한 관변측 해독  ·19차 당대회 연변 대표들 귀향, 열렬한 환영 받아 

습근평총서기가 소니드우기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 내몽골에서 강렬한 반향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 생활의 비옥한 땅에 뿌리내려 목민군중들을 위해 사할것

2017년 11월 23일 15: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월 21일 오후 1시,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 소니드우기 당정청사에서 명절복장차림을 한 울란무치 대원들은 더없이 격동된 심정으로 360킬로메터밖에서 이곳에 온 실린골맹당위 서기 라호재 일행을 기다렸다. 라호재의 이번 행차 목적은 첫시간대에 습근평총서기의 따뜻한 배려와 회답편지의 정신을 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것뿐이였다.

간단하게 서두를 떼고나서 라호재는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습근평총서기가 내몽골자치구 소니드우기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랑독했다. 회답편지의 내용을 들은 뒤 회의장내는 오래동안 그칠줄 모르는 박수소리가 울려퍼졌으며 일부 로대원들은 격동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이는 나의 일생에서 가장 잊을수 없고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며 더구나 배우로서 받아안은 최고의 영예이다. 앞으로 우리는 시종여일하게 울란무치의 정신을 발휘하면서 영원히 초원의 ‘홍색문예공연단’으로 될것이다.” 소니드우기 울란무치 현임 대장인 멍커지르가라는 격동된 마음을 가라앉힐수가 없었다.

11월 22일 오후, 뼈를 에는듯한 매서운 추위와 휘몰아치는 북풍을 무릅쓰고 실린골맹 각 기, 현에서 온 신로 울란무치 대원 대표들은 실린호트시에 함께 모여 습근평총서기의 회답편지에 관한 전달을 귀담아들었다. 실린골 울란무치 단장 맹옥진은 “우리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이 비옥한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울란무치의 ‘짧지만 정교하고 다재다능하며 규모가 작지만 다양하고 간편하고 령활한’ 특색을 유지하면서 우리의 특유한 예술표현형식으로 당의 목소리와 배려를 제때에 전달하여 광범한 농목민들에게 즐거움과 문명을 갖다줄것이다”라고 흥분된 심정으로 말했다.

”어릴적부터 울란무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고 또한 우란무치 배우들과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행운을 지녔던 중국철도 훅호트국집단유한회사 기업예술단 몽골족 청년무용배우인 바난은 습근평총서기가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읽고나서 “예술에 대한 끝없는 열애는 울란무치로 하여금 60년의 비바람이 몰아치는 로정을 걸어오게 했다. 문예사업일군으로서 나는 총서기의 간곡한 희망을 명기하고 초원의 울란무치처럼 자신의 발걸음으로 천리철도선을 측량하면서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기층을 위해 봉사할것이다”라고 드팀없이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