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총서기가 소니드우기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 내몽골에서 강렬한 반향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 생활의 비옥한 땅에 뿌리내려 목민군중들을 위해 사할것
2017년 11월 23일 15: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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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오후 1시,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 소니드우기 당정청사에서 명절복장차림을 한 울란무치 대원들은 더없이 격동된 심정으로 360킬로메터밖에서 이곳에 온 실린골맹당위 서기 라호재 일행을 기다렸다. 라호재의 이번 행차 목적은 첫시간대에 습근평총서기의 따뜻한 배려와 회답편지의 정신을 그들에게 전달하기 위한것뿐이였다.
간단하게 서두를 떼고나서 라호재는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습근평총서기가 내몽골자치구 소니드우기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랑독했다. 회답편지의 내용을 들은 뒤 회의장내는 오래동안 그칠줄 모르는 박수소리가 울려퍼졌으며 일부 로대원들은 격동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이는 나의 일생에서 가장 잊을수 없고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며 더구나 배우로서 받아안은 최고의 영예이다. 앞으로 우리는 시종여일하게 울란무치의 정신을 발휘하면서 영원히 초원의 ‘홍색문예공연단’으로 될것이다.” 소니드우기 울란무치 현임 대장인 멍커지르가라는 격동된 마음을 가라앉힐수가 없었다.
11월 22일 오후, 뼈를 에는듯한 매서운 추위와 휘몰아치는 북풍을 무릅쓰고 실린골맹 각 기, 현에서 온 신로 울란무치 대원 대표들은 실린호트시에 함께 모여 습근평총서기의 회답편지에 관한 전달을 귀담아들었다. 실린골 울란무치 단장 맹옥진은 “우리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우리가 살고있는 이 비옥한 땅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울란무치의 ‘짧지만 정교하고 다재다능하며 규모가 작지만 다양하고 간편하고 령활한’ 특색을 유지하면서 우리의 특유한 예술표현형식으로 당의 목소리와 배려를 제때에 전달하여 광범한 농목민들에게 즐거움과 문명을 갖다줄것이다”라고 흥분된 심정으로 말했다.
”어릴적부터 울란무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고 또한 우란무치 배우들과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는 행운을 지녔던 중국철도 훅호트국집단유한회사 기업예술단 몽골족 청년무용배우인 바난은 습근평총서기가 울란무치 대원들에게 보낸 회답편지를 읽고나서 “예술에 대한 끝없는 열애는 울란무치로 하여금 60년의 비바람이 몰아치는 로정을 걸어오게 했다. 문예사업일군으로서 나는 총서기의 간곡한 희망을 명기하고 초원의 울란무치처럼 자신의 발걸음으로 천리철도선을 측량하면서 기층에 뿌리를 내리고 기층을 위해 봉사할것이다”라고 드팀없이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