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9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9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여 미국대통령 트럼프와 부인 멜라니아를 환영했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장고려,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류운산, 왕기산이 참석했다.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은 휘황찬란하고 귀빈들이 가득했으며 량국 정상은 연회에서 각각 열정이 넘치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미 량국은 비록 바다를 사이두고 멀리 떨어져있지만 지리적거리는 종래로 두 위대한 나라 서로간의 접근을 막지 못했다. 량측의 우호적인 래왕과 호혜협력을 도모하는 노력은 종래로 멈춘적이 없다. 45년전 닉슨대통령이 중국를 방문하고 중미간에 다시 래왕의 대문을 열어서부터 중미 몇세대 지도자와 량국 인민의 공동한 노력하에 중미관계가 력사적인 발전을 실현했으며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세계구도를 개변시켰다. 오늘날 중미관계는 이미 서로 융합되여 서로간의 리익공동체로 되였다. 현재 량국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더 많고도 더욱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있고 더 크고도 더욱 무거운 공동책임을 짊어지고있으며 중미관계의 전략적인 의의와 세계적인 영향이 더한층 상승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트럼프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은 중요한 력사의의가 있다. 이틀간 나는 트럼프대통령과 공동으로 미래 한시기 중미관계발전의 청사진을 그렸다. 우리는 중미가 마땅히 적수가 아닌 동반자가 되여야 하며 량국협력은 량국과 세계에 유리한 많은 큰일을 성사시킬수 있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 중국의 옛사람이 이르기를 “추구하는 의지는 멀어도 가지 못할 곳이 없고 산이 막고 바다를 만나도 가둘수 없어야 한다”. 나는 중미관계가 직면한 도전은 제한적이지만 발전의 잠재력은 제한이 없으며 견인불발과 중도에서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견지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중미관계 새로운 력사의 장을 엮어갈수 있고 중미 량국은 반드시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트럼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주석이 중국이라는 이 위대한 나라에 대한 나의 방문을 열정적으로 접대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미국인민은 중국의 유구한 문명전승을 아주 경모하고있다. 이 력사적인 시각에 나는 미국과 중국간의 협력이 미중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줌과 아울러 세계에 평화, 안전과 번영을 갖다 줄것이라고 확신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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