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세계륙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경기개막 선포
2015년 08월 24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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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2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곽소광, 고붕): 2015년 북경 국제륙상경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가 22일 오후 국가체육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참석해 세계륙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국가체육장 “새둥지”는 새로운 모습으로 북경올림픽 이후의 또 한차례 성회를 맞이했다. 207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근 2000명의 선수들은 이곳에 모여 같은 무대에서 기예를 겨루며 또다시 휘황한 성적을 창조할것이다.
16시 57분, 경쾌한 음악소리속에서 습근평과 국제륙상경기련맹 위원장 라민 디약이 주석대에 오르자 전 장내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토마스 바흐, 새로 당선된 국제륙상경기련맹 위원장 세바스찬 코 등이 주석대에 자리를 같이했다.
17시 28분, 습근평은 2015년 북경 국제륙상경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삽시에 전 장내는 환호소리로 들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