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당외인사 좌담회 주재
2015년 07월 31일 08: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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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중남해에서 당외인사좌담회를 소집하고 현 경제정세와 하반년 경제사업과 관련해 민주당파중앙, 전국상공련책임자, 무당파인사대표들의 의견과 제의를 청취했다. 습근평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좌담회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가 좌담회에 참가했다. 리극강 총리가 상반년 경제사업관련 상황을 통보하고 하반년경제사업을 잘 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의사를 소개했다.
좌담회에 참가한 대표들은 현 중국 경제정세에 대한 분석과 하반년 경제사업에 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생각에 찬성을 표시했으며 거시조절과 "일대일로", "장강경제벨트"건설을 온당하게 추진하고 국내통일시장법치건설을 추진하며 농촌금융혁신을 추동하고 잠재력을 발굴해 내수를 확대하고 의료개혁 심화와 건강서비스업 업그레이드를 추동하며 환경보호산업정책을 완벽화하고 양로서비스업을 발전시키며 민간투자잠재력을 불러일으키고 기층재정자금활력을 불러일으키며 국제생산능력과 혁신협력을 추진하는 등 내용의 의견과 제의를 제출했다.
대표들의 발언을 열심히 청취한후 습근평 주석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올해는 중국 경제사회발전의 중요한 한해라고 하면서 경제사회의 온당한 발전의 전반 국면을 유지하고 "12차 5개년 계획"의 원만한 마무리와 "13차 5개년 계획"의 시작에 좋은 기초를 마련하는것은 우리들이 직면한 중요한 임무라고 말했다. 그는 현 중국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좋은 동시에 일부 돌출한 모순과 문제점에 직면해 있다면서 널리 의견을 청취하고 진정으로 틀어쥐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