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군대 건설 강화 강조
2016년 01월 08일 08: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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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5일 제13집단군(集團軍)을 시찰했다.
습근평은 전군이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정과 배치를 철저하게 집행하고 새로운 상황에서 당의 군대 강화를 목표를 위해 새로운 상황에 맞는 군사 전략적 방침을 실행하고 정치로 군대를 건설하고 개혁으로 군대를 강화하며 법에 의해 군대를 관리할것을 강조했다.
또한 자신심을 확고히 하고 엄격하게 집행하여 군대강화와 군대진흥의 새 국면을 열라고 말했다.
5일 오전 9시경, 습근평은 제13집단군 기관(機關)에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집단군과 중경 주둔군의 장병 전원에게 새해의 축복을 전했다.
뒤이어 습근평은 집단군 역사관을 참관하고 문천(汶川)지진과 노산(蘆山)지진에서 활약했던 집단군 장병들을 만났다.
습근평은 집단군의 사업보고를 청취한 후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전군은 더욱 단호하고 자각적으로 정치로 군대를 건설하고 개혁을 통해 군대를 강화하는 전략을 보다 자각적으로 실시하며 법에 의해 군대를 관리하여 더욱 큰 새로운 성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습근평은 또 정치로 군대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군대가 군심을 세우는 근본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추호의 방심을 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사위원회의 통일배치에 따라 지휘체제 개혁의 여러 업무를 주도면밀하게 조직하고 착실히 추진하며 이끌어 신 구 체제의 안정적인 과도를 확보할것을 지시했다.
습근평은 또 법에 의한 군대 관리의 큰 의의에 대한 인식을 심화하여 중국특색이 있는 군사 법치 체계를 구축하고 보완해 군대 강화에 중요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대는 맡은 군사과업을 잘 수행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지방의 경제건설과 빈곤탈퇴 작업을 적극 지원하고 재난구조 등 시급하고 어렵고 위험한 중요한 임무를 용감히 떠메며 지방의 전반사회의 안정 유지에 협조할것을 지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