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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조선의 핵시험 단호히 반대

2016년 01월 07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월 6일발 본사소식 본사기자 종합보도: 국제사회는 6일 조선이 당일 다시 한번 핵시험을 진행한데 대해 단호한 반대를 표시하면서 조선측이 비핵화승낙을 지키고 정세를 악화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말것을 독촉했고 반도비핵화목표를 확고하게 추진하고 반도 및 동북아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위원회 대변인 나드•프라이스와 국무원 대변인 요한 피커는 모두 미국측은 조선핵시험지점부근에 발생한 지진활동 및 평양측의 주장을 주의하고있다고 밝혔다. 미국측은 아직 조선측의 주장을 실증하지는 못했지만 안보리의 결의를 위반하는 어떠한 행위도 견책한다고 하면서 국제의무를 준수하고 국제책임을 리행할것을 다시한번 조선에 호소했다. 또한 미국측은 조선의 어떠한 도발에도 “적당히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외교부는 6일, 조선이 핵시험을 한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여 . 로씨야측은 모든 관련방면에서 최대한도의 자제를 할것을 촉구하고 동북아시아지역 정세의 긴장을 유발할수 있는 어떠한 행동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 짜하로바는 로씨야는 6자회담기틀내에서 외교경로를 거쳐 조선핵문제립장을 해결해야 한다고 재천명한다고 하면서 목적은 이 지역에 믿음직한 평화와 안전체계를 설립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6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이 진행한 핵시험을 견책하고 조선이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전부의 핵무기를 소각할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조선으로 하여금 핵시험을 진행한데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해 한국은 동맹국 및 조선핵문제 6자회담국을 포함한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하고 동시에 모든 대응수단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는 6일 점심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조선이 가능하게 진행했을 핵시험에 대한 대책을 연구했다. 일본 총리 아베는 당일 조선의 이 행위는 “핵비확산조약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일본 외교대신 기시다후미오는 조선의 핵시험은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안전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영국 외교대신 하몽드는 6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이 만약 핵장치를 폭발시켰다면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엄중하게 위반한것으로 된다고 했다. 동시에 영국측은 아무런 보류도 없이 이 “도발”행위를 견책할것이라고 하면서 영국은 유엔 안보리 기타 성원국들과 함께 국제사회가 이 사태에 대해 신속하고 과단하게 대응하도록 확보할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대통령부는 6일 발표한 뉴스공고에서 프랑스는 한창 조선핵시험의 성질에 관한 확인을 기다리고있다면서 프랑스는 유엔안보리의 해당 결의를 위반한 이 행위를 견책하며 국제사회는 응당 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외장 파비우스는 6일, 자신은 조선이 진행한 핵시험과 관련해서 중국, 일본과 한국 3국 외장과 전화교류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유럽련맹 외교안전정책 고급대표 머개리니는 6일 성명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만약 조선이 진행한 핵시험 행위가 사실이라면 이 거동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겠다던 조선의 국제언약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며 전반 동북아지역의 평화안정에 위협을 구성한다. 그녀는 조선과 국제사회가 6자회담의 기틀내에서 신임과 의의가 있는 대화를 재개할것을 촉구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6일, 조선이 진행한 핵시험에 대한 안보리 토론이 진행되기전 기자에게 조선의 핵시험 선포는 사람들을 아주 불안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은 핵시험을 중지하라는 국제사회의 련합요구를 무시하고 다시한번 안보리의 관련결의를 위반하고 지역안정과 핵확산방지에 관한 노력을 엄중하게 파괴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이에 대해 강력히 견책한다고 밝혔다.

반기문은 조선은 일체 핵활동을 중지하고 국제사회의 비핵화사찰에 배합할것을 요구했다. 국제원자능기구는 6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의 핵시험이 확인되면 그 행위는 유엔 안보리의 관련결정을 뚜렷이 위반한것으로 된다면서 조선은 반드시 유엔 안보리의 결의를 전면 리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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