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29일 베를린에서 독일 중국학가, 공자학원 교원대표, 중국어 전공 학생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함께 두나라 언어문화교류를 의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좌담회에 참가한 독일측 대표중에는 중국 력사문화를 연구하는 학자가 있는가하면 중국어를 가르치는 전문가도 있었으며 중국 언어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도 있었다.
독일측 대표들은 류창한 중국어로 중국측과의 래왕, 협력 성과를 소개하고 중국 문화에 대한 리해, 중국 형상에 대한 견해, 공자학원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하였다.
독일측 대표들은 중국 전통문화와 당대 문화를 더 잘 결부시키고 외국인들이 쉽게 접수할수 있는 방식으로 대외 홍보를 추진해 중국의 소프트파워와 국제영향력을 제고할것을 건의하였다.
독일측 대표들은 현재 날로 더 많은 독일인들이 중국어를 공부하고 중국의 문화를 료해하길 원하고 있다면서 대외문화교류를 강화할것을 중국측에 건의한다고 말하였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나서 습근평주석은 세계 다극화, 경제 글로벌화, 문화 다양화, 국제관계 민주화의 시대적 배경하에서 인간과 인간사이 소통은 날로 더 중요해지고 나라와 나라간의 협력의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소통과 교류의 중요한 도구는 언어이고 한 국가의 문화적 매력과 민족의 응집력은 주요하게 언어를 통해 표달되고 전달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한가지 언어를 장악하는것은 한개 나라의 문화를 알아갈수 있는 열쇠를 가진것이나 다름없고 여러 언어를 습득해야만이 문화의 차이성을 료해하고 객관적이고 리성적으로 세계를 판단하며 서로 포용하고 선의적으로 지낼수 있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외 문화의 소통과 교류에서 자체 문화에 대한 자신감과 인내심, 확고한 의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교류를 강화하고 꾸준히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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