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10시 20분경 베를린 테겔공항에 도착해 독일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독일 가우크 대통령을 회견했다.
쌍방은 중독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를 갖고 론의했다.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 수교이후 두 나라 지도자는 중독관계 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틀어쥐고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 그리고 량국 인민들의 리익에 출발해 중독리익 공동체를 형성였으며 또 오늘의 량국관계 밀접한 협력이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나라 고위층은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면서 수십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대화교류기제를 구축하여 상호료해와 협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과 독일 관계가 지속적이고 안정된 발전을 확보하게 된것은 상호료해와 정치적 상호신뢰를 부단히 증진하고 대방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줄곧 존중해왔기때문이라며 이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부단히 강화된 전방위적인 실무협력은 량국관계 발전에서의 버팀목이고 날로 증진되는 두 나라 인민들간의 상호료해와 감정은 량국관계 발전에서의 토대라고 지적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중국은 위대한 국가라며 독일은 중국이 이룩한 커다란 성과에 탄복하고 중국의 꿈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이 개혁혁신하고 부단히 발전하면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길 축원한다고 표했다.
가우크 대통령은 또, 독일은 중국의 현대화진척에 적극 참여하고 량국 실무협력을 강화하면서 21세기 각종 문제와 도전에 공동 대응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는 또, 독일과 중국은 비록 체제는 다르지만 대화교류를 통해 상호료해를 증진하고 서로 따라배울수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줄곧 개방적인 태도로 각종 문명을 접수하고 있다며 평등과 상호존중의 토대우에서 독일을 포함한 기타 국가들과 교류하면서 공동진보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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