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벤첸 에르디니 췌지쟈부의 알현을 받아
2015년 06월 11일 09: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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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10일 중남해에서 벤첸 에르디니 췌지쟈부의 알현을 받았다. 습근평은 그가 부지런히 배우고 수행에 정진하며 10세 벤첸의 유언을 받들고 중생의 평등, 자비의 불교 개념을 받들어 티베트전 불교와 사회주의사회의 상호 적응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불교학에 조예가 깊으며 승속 신도들이 애대하는 티베트전 불교 활불이 되도록 격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습근평을 수행하여 함께 알현을 받았다.
벤첸은 습근평에게 하다를 드렸으며 그가 좌상한 20년 이래의 상황을 소개했다. 습근평은 그가 여러 측면에서 거둔 진보에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은 력대로 서장의 사업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벤첸이 서장불교의 나라와 불교를 사랑하는 영광스런 전통을 계승하고 조국과 인민을 마음에 간직하며 확고부동하게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을 수호할것을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