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네시아 부총리급 인적교류기제 제1차 회의가 27일 쟈까르따에서 개최되였다.
습근평 주석과 인도네시아공화국 조코 대통령이 각기 대회에 축신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축신에서 2013년 중국과 인도네시아 전면전략적동반자관계 구축이래 두나라는 정치면에서의 상호신뢰를 부단히 강화하고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어 두나라 인민에게 실제적 리익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인도네시아 부총리급 인적교류기제의 가동은 두나라간 인적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두나라인민의 친선을 돈독히하며 서로의 문명을 학습하고 두나라 전면전략적동반자관계 발전의 민심토대를 다지는데 유조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구상과 인도네시아의 “세계해양지탱점”구축 발전계획은 고도의 일치성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두나라 발전은 보완성이 강하고 호혜협력의 예비가 크며 협력전망이 광활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이 기회를 포착하고 함께 두나라 전면전략적동반자관계발전을 부단히 추진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조코 대통령은 고위급 인적교류기제 건립은 습근평주석과 달성한 공동인식이라고 하면서 두나라가 이미 정치안전과 경제협력대화기제를 건립한 토대우에 인적교류기제를 건립하는것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두나라 관계에 더욱 유력한 민심 지지를 제공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했다.
조코 대통령은 인적교류기제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고 두나라 관계 발전을 더욱 유력하게 추진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무원 류연동 부총리가 습근평주석의 축신을 선독하고 인도네시아 인력발전문화통일관리부 푸안부장과 함께 중국인도네시아 부총리급 인적교류기제 제1차 회의를 사회했다.
쌍방은 교육, 과학기술, 문화 등 분야의 협력교류협의를 체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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