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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뉴질랜드총리 존 키와 회담

2014년 11월 21일 09:3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주석 습근평은 19일 오클랜드에 도착해 뉴질랜드총독 마테파리에와 총리 존 키의 초청에 의해 뉴질랜드에 대한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11시께, 습근평이 탑승한 특별기가 오클랜드국제공항에 도착, 뉴질랜드총독 비서실장 워커, 총리 존 키 부부, 오클랜드시장 브라운이 공항에 나와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을 열정적으로 마중했다.

습근평은 20일 웰링톤 총독부앞 잔디밭에서 뉴질랜드총독 마테파리가 습근평의 방문을 위해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했다. 환영식이 끝난 뒤 습근평부부는 마테파리부부와 함께 친절하고도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웰링톤에서 뉴질랜드총리 존 키와 회담했다. 량측은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를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켜 량국리익공동체를 구축하고 량국 협력을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뉴질랜드 량국은 서로 리해하고 서로 포용하고 평등하게 대하면서 수준 높은 정치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여러 령역에서 호혜협력했다. 량국 인민은 모두 량자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지지한다. 량국은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하여 량국관계 발전의 대방향을 제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량국은 고위층래왕을 유지하고 다차원, 다경로의 소통협력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중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은 중국이 선진국과 체결한 첫 자유무역협정이다. 량측은 적극적인 조치를 강구해 량국 경제무역관계를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며 2020년까지 량자무역규모를 300억뉴질랜드딸라(NZD) 새 목표를 조속히 실현하기에 힘써야 한다. 량측은 농업, 목축업 등 전통분야에서의 협력을 계속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얼마전 중국은 기타 각측과 함께 아태경제협력체 제22차 비공식 정상회의에서 아태자유무역지대행정을 가동했다. 중국과 뉴질랜드는 모두 아태경제협력체 회원이며 또한 지역 전면 경제동반자관계협정 담판국으로서 량측은 이런 기제내에서 조률하고 협력할수 있으며 아태경제 일체화행정을 추진할수 있다.

습근평은 또 량국은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상호간 료해와 친선을 증진해야 한다며 중국은 뉴질랜드에 중국문화중심을 설립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존 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42년 동안 뉴질랜드와 중국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부단히 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해 서로간 좋은 동반자가 되였다. 뉴질랜드는 중국과 함께 량국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잘 구축하는데 진력할것이며 중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계속 중국을 지지할것이다. 뉴질랜드와 중국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6년간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운 형세에서 량자무역투자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중국이 아태경제협력체 비공식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것을 축하한다. 중국과 함께 지역일체화행정을 추진하고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회담후 량측은 “중국과 뉴질랜드 전면 협력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습근평과 존 키는 함께 기후변화, 텔레비죤, 교육, 남극, 금융, 관광, 식품안전 등 분야별 량자협력문서 체결을 견증했다.
량국 지도자는 또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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