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대한 국가방문을 앞두고 습근평 주석이 “뉴질랜드 선구자신문”에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개척하자”는 제목으로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11월 19일 나는 뉴질랜드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친선을 지니고 중국과 뉴질랜드 친선관계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의 신분으로 뉴질랜드를 처음 방문하게 되였다. 이번까지 나는 세번째로 이 아름다운 나라를 방문하게 되였다.
2008년 5월 중국 사천성 문천 대지진이 발생하였을 당시 뉴질랜드 남도 크라이스트쳐치시의 어린이들은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의연금을 모아 중국에 보냈다. 2011년 2월 크라이스트쳐치시가 지진 재해를 입었을때 중국 국제 지원팀은 지진 구조사업에 동참해 힘을 이바지했다. 이는 중국과 뉴질랜드 친선을 상징하는 생동한 사례로 되고 있다.
1972년 중국과 뉴질랜드가 수교한후 두나라는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중국은 뉴질랜드의 최대 무역동반자와 최대 류학생 래원국으로 되였다. 특히 뉴질랜드는 중국과 쌍무 자유무역협정을 가장 먼저 체결한 발달국이다.
서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두나라는 쌍무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우선 리익의 구도를 창도하고 인문 교류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다각 협조를 새로운 차원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글은 끝으로 “행복은 자신의 손에 장악되여있다”라는 모리인의 명언을 인용했다. 글은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의 미래는 쌍방의 손에 장악되여있다며, 앞으로 두나라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할것을 바랐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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