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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10일 인민대회당에서 파푸아뉴기니아 오닐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파푸아뉴기니아는 남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의 진정한 벗이고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고 하면서 파푸아뉴기니아와 함께 경제무역, 동력자원, 기반시설 건설, 농림수산업, 인문 분야 교류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관계의 보다 큰 발전을 이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파푸아뉴기니아는 태평양 섬나라 지역협력의 중요 추진자이자 인솔자라고 하면서 며칠후 피지에서 열리는 “태평양지역 수교 섬나라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파푸아뉴기니아를 포함한 여러 수교 섬나라와 함께 친선협력 대계를 론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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