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프랑스 국민의회 의장 바르트로네 회견
2014년 01월 24일 08: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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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 북경에서 프랑스 국민의회 바르트로네 의장을 만났다.
만난자리에서 그는 중국과 프랑스 량국은 상호 존중과 상호신뢰를 견지해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량국 관계를 대하고 처리해야 하며 서로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량국관계의 안정성과 예견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1964년에 모택동 주석과 드골 장군이 량국 수교의 력사적 결정을 내려 두 위대한 민족의 친선적인 내왕과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 국제관계에 중대하고도 심원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ㄹㅇ국 관계사의 이 중요한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양자는 일련의 경축행사를 가지게 된다며 의장 선생의 이번 방문이 그 서막을 열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량자가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2014년을 명실상부한 "중국-프랑스 해"로 만들어 새로운 력사기점에서 량국 관계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펼칠수 있기를 희망했다.
바르트로네 의장은 프랑스는 중국의 새로운 한기 지도자가 지난 1년간 경제와 사회, 환경보호 등 제반영역에서 취한 개혁과 발전조치를 아주 주목하며 중국이 세계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는 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관계 발전과 관련된 습근평 주석의 제안을 전적으로 찬동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랑스 정부와 의회, 각 정당은 프랑스와 중국간 관계를 아주 중시한다며 이번에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의회 각 당파 의원들을 인솔해 중국을 방문하는것은 바로 량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 국민의회는 중국측과 함께 량국 경제무역과 환경보호, 관광 등 제반 령역의 실무협력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