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잠비아 대통령과 회담
2013년 04월 08일 09: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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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해남(海南)성 삼아(三亞)시에서 마이클 사타 잠비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잠비아관계와 중국과 아프리카관계, 아프리카주 정세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견해를 나누었으며 양국 전통친선을 소중히 여기고 상호신뢰와 협력을 심화해 양국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는데 합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국과 잠비아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잠비아측과 함께 전통친선을 전승하고 시대발전와 함께 량자관계를 한층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사타 대통령은 중국은 잠비아와 아프리카 인민들의 믿음직한 친구라면서 잠비아인민은 중국이 잠비아 국가건설을 위해 장기간 귀중한 기여를 한데 대해 사의를 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시기 중국의 발전이 잠비아와 아프리카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잠비아측은 중국측이 계속 잠비아를 도와 농업, 어업, 축목업, 상공업, 기초시설을 발전시키고 경제무역과 투자협력수준을 격상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담후 량국 정상은 량국정부간 경제기술협력협정 등 협력문서 조인식에 함께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