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박오아시아론단 리사회 성원 접견
2013년 04월 08일 09: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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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7일 해남성 박오에서 박오아시아론단 제4기 리사회 성원들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박오아시아론단은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경제론단중 하나로 부상했다고 하면서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론단이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년차회의 성공을 축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세계경제가 심층조절단계에 있는 가운데 아시아 국가 경제는 상대적으로 발전이 비교적 량호하다고 표하고 그러나 외부경제의 불리한 영향에서 전적으로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혁신, 책임, 협력: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 이번 년차회의는 아시아의 발전방향을 명확히 하고 아시아의 발전맥락을 정확히 찾는데 유조할뿐만아니라 지혜를 모으고 합의를 달성하는데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각 리사회 성원들이 이번 론단기간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출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론단의 취지를 견지하고 아시아와 신흥경제체가 발전과정에 직면한 중대하고도 절박한 문제에 초점을 맟추며 아시아경제일체화를 추진하고 신흥경제체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평등교류, 호혜상생, 협력공영을 핵심으로 한 박오특색을 모색하여 지역단결협력을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서 더 큰 기여를 하길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두개 백년”이라는 분투목표를 확정했다고 하면서 중국의 대내외 방침정책은 모두 관련목표에 복종하고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봉사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정력을 집중하여 자국사무를 잘 처리하는 한편 외부세계와의 관계처리를 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평화발전, 호혜상생의 발전도로를 시종일관 견지할것이라고 표하고 중국의 경제발전은 국제사회에 유조하다고 하면서 중국이 발전할수록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평화발전에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박오아시아론단 리사회 후꾸다 야스오 리사장이 리사회 성원을 대표하여 발언했다.
후꾸다 야스오 리사장은 발언에서 습근평 주석이 론단년차회의에 출석한것과 론단에 대한 중국정부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론단의 국제지명도가 날로 제고되고 출석인수도 해마다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후꾸다 야스오 리사장은, 론단은 아시아 나아가서 국제사회 기타 지역경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선후하여 론단자문위원회 성원, 외국 부장, 기업가대표,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최세안, 향항오문기업가대표, 청년지도자 원탁회의 대표, 중국적 상인원탁회의 대표, 주요연설귀빈대표, 일본기업가 대표들을 접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