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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 대통령과 회담

2013년 04월 07일 10: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주석이 6일 해남성 삼아시에서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두나라 원수는 계속해서 밀접히 래왕하고 두나라 관계의 미래발전을 공동으로 계획하여 협력을 추진할데 관해 의견일치를 보았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가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를 건립하는것은 두나라 관계에 대한 쌍방의 견해와 조치가 모두 정확하고 각자의 발전 수요에 부합되며 두나라 관계가 전망성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진정한 의의에서의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반자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는 비슷한 발전목표가 있고 모두 관건적인 발전단계에 처해있으며 협력예비가 크다고 하면서 쌍방은 장원한 견지에서 경제무역협력을 잘 계획하고 에네르기 방면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며 석유와 까스수송관 항목과 유전항목을 힘써 잘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두번째 다국철도 운송력을 발휘하여 중국서부와 유럽서부간 도로통로를 건설하고 국경통상구와 대상비행항선을 늘이며 교통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끝으로 쌍방은 농업, 투자 금융 등 분야의 협력을 전개하고 두나라 접경지구간의 협력을 잘 계획하며 지방간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자르바예브대통령은 두나라는 좋은 이웃으로서 줄곧 서로 리해하고 도와왔다고 하면서 까자흐스딴은 확고부동하게 중국인민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는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까자흐스딴은 고위층간의 래왕을 밀접히하고 에네르기, 교통, 농업 등 분야에서의 두나라 협력을 심화하고 상해협력기구와 아시아 상호협력및 신임조치회의 등 기틀내에서 조절 협력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수호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수뇌자는 중국과 까자흐스딴 기업가위원회설립 협의등 협력문건 조인식에 출석했다.

회담이 있기에 앞서 습근평주석은 나자르바예브대통령의 중국방문을 위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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