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가 지도자 수도 북경 의무식수활동에 참가
2013년 04월 03일 09: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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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주석인 습근평이 수도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하여 선전교육을 강화하고 활동형식을 혁신하여 광범한 인민대중들이 의무식수에 적극 참가하도록 유도하고 의무식수 책임률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법에 따라 엄격하게 삼림을 보호하고 의무식수효과를 증강하여 의무식수를 심도있게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더 좋은 생태여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9시 30분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집체로 차를 타고 북경시 풍대구 영정하 강변의 식수장소에 도착했다.
습근평은 차에서 내리기 바쁘게 삽을 들고 북경시, 국가림업국 책임자들과 소선대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식수현장은 온통 열기로 가득했다. 지도자들은 현장에 있는 간부군중과 소선대원들과 함께 나무묘목을 금방 파놓은 나무웅덩이에 심고 흙을 덮는이들은 흙은 덮고 물을 붓는 사람은 물을 부으면서 혼신을 다해 일했다. 분망한 로동을 거쳐 심어놓은 나무그루들마다 가쯘히 줄지어 서서 바람에 하느작거렸다.
나무를 심는 틈을 타서 습근평은 국가림업국 책임자에게 전국조림록화 상황을 물어보고 전민의무식수활동을 전개하여 30여년 동안 거둔 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해주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전민의무식수를 전개해서 30여년 동안 우리 나라 삼림자원의 회복과 발전을 추진해주었고 전민의 나무를 사랑하고 록지를 조성하며 록지를 보호해주는 의식을 증강시켜주었다. 동시에 우리는 반드시 우리 나라는 총체적으로 아직도 삼림이 적고 록지가 적으며 생태가 취약한 나라이기에 식수조림하고 생태를 개선해야 할 임무가 무겁고 갈 길이 멀다는 점을 잘 알아야 한다.
습근평은 또 함께 식수한 동지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삼림은 륙지생태계통의 주체이자 중요한 자원이며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함에 있어 중요한 생태보장이다. 삼림이 없는 지구와 인류는 어떨지에 대해서는 상상도 할수 없다. 전사회적으로 18차 당대회에서 제기한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할데 대한 요구에 따라 생태의식을 절실히 증강하고 생태환경보호를 절실히 강화하여 우리 나라를 생태환경이 뛰여난 국가로 건설해야 한다.
북경에 있는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국무위원 등이 수도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