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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히라 9월 4일발 신화통신: 9월 4일 이집트 수도 까히라 시중심에 위치한 이집트주재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폭발이 발생했는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사관의 업무는 한동안 일시 정지되였다.
현재 이집트 경찰측에서는 이 구역에 대한 조사 및 증거 수집을 마쳤으며 대사관에서도 정상 업무를 회복했다.
폭발이 발생한 후 이집트 주재 미국대사관은 트위터를 통해 미국 공민들이 대사관으로 가거나 사건 현장 부근에서 머무르지 말 것을 권고했다.
로이터사의 보도에 의하면 이집트 경찰측은 폭발과 관련된 한명의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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