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중국경제연구학회가 16일 시드니에서 연구토론회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오스트랄리아와 중국의 상계인사들은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은 세인들이 주목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했다. 상계인사들은 또, 중국은 글로벌 행정을 계속 추진하고 자국의 경제구조를 최적화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발전전망은 기대할만 하다고 지적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당면 중국경제는 구조조정과 전환승격을 통해 더욱 질 높은 발전방향으로 매진하고 있으며 중국은 세계각국과 함께 호혜상생하면서 글로벌화에 힘을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건설은 많은 국가에 투자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중국 주재 중국 전직대사 병첩예는 “일대일로”건설은 기반시설투자가 시급히 수요한 오스트랄리아 북부의 발전을 이끌수 있을뿐만 아니라 기반시설과 공정을 포함한 모든 오스트랄리아 기업에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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