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018년 ‘유네스코 녀성과학자상’ 시상식이 22일 저녁 빠리 유네스코본부에서 개최되였다.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과학원 척추동물과 고인류 연구소 연구원 장미만과 기타 4명의 녀성과학자들이 상을 수여받았다.
유네스코는 앞서 발부한 수상자선정소식에서 장미만의 창조적인 연구사업은 수생 척추동물의 륙지에로의 진화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장미만은 당일 저녁 수상소감에서 “이런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여 아주 영광스럽다. 나는 60여년전부터 고대생물학을 접촉하기 시작했고 국내외 동업자들의 다년간의 나에 대한 도움과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장미만은 올해 82세로 세계에서 유명한 고대어류학자이다. 그녀는 비교형태학, 고대지리학, 고대생태학 및 생물진화론의 연구에 장기간 종사해왔다. 그녀는 데본기 총기어류, 폐어와 륙생척추동물 관계 령역의 혁신성 연구결과 전통관점에 의문을 제출했다. 2016년 그녀는 국제고대척추동물학 최고상인 ‘로미엘-실버트공로상’을 수상했다.
‘유네스코 녀성과학자상’은 유네스코와 프랑스 로레알회사에서 1998년 련합으로 설립한 것으로 매년마다 전세계 여러 대주에서 과학진보에 탁월한 공헌을 한 녀성 5명에게 수상한다. 이는 녀성과학자의 걸출한 성과를 표창하고 그녀들의 과학연구사업에 지지를 제공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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