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남구 련방검찰관 집무실이 12일, 11일 맨해튼 중부에서 테로사건을 조작한 용의자에 대해 다섯가지 혐의를 제기했다. 여기에는 테로조직을 지지하고 대규모 살상 무기를 사용한 혐의가 망라되였다.
뉴욕 남구 련방검찰관 김준현은 12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용의자 아카예드.울라에 대해 테로행위 지원과 대규모 살상무기 사용, 공공구역에서의 폭발 조작 등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미국 법률에 따르면 테로조직을 지원한 죄명은 일반적으로 종신감금형에 언도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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