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좋아져야 세계가 좋아진다—국제사회, 중국공산당 새 임기 중앙지도
부에 기대 품어
2017년 10월 27일 14: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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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0월 25일 오전, 중국 북경에서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중국공산당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부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주류매체들은 서로 앞다투어 새로운 임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소개했고 습근평총서기가 기자회견에서 한 중요연설을 보도했다.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지도층은 새 시대에 새 기상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자신의 국제적책임을 짊어질것이다.” 등 제목들을 각국 매체들의 보도에서 찾아볼수 있었다. 세계는 기대로 충만되여있다. 중국공산당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부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위대한 목표를 실현하고 어떻게 세계평화와 발전에 더욱 큰 공헌을 할것인가?
중국을 인도해 새 장정의 길로 나아가
인민대회당 동쪽청사는 화려한 등불로 눈부셨다. “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개혁개방의 과정에서 꼭 실현될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중국인민들의 생활이 더욱더 행복해질것이라고 믿는다.” 500여명의 국내외 기자들 앞에서 한 습근평총서기의 말은 그야말로 힘차고 무게감이 있었다.
날따라 세계무대의 중심에 다가서고있는 중국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고 중국공산당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부가 중국을 인도해 새 장정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중국꿈과 세계꿈이 서로 어우러지기를 기대한다.
파키스탄 충돌과 안전 연구소 주석 아크라모 짜치는 중국공산당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부는 습근평총서기의 령도아래 중국이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세계적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많은 중국방안을 공헌할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지》 사이트는 중국공산당 지난 몇년간의 집정을 놓고보면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부는 앞으로 몇년간 “중국과 세계를 더욱 좋아지게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발전에 더욱 강대한 동력 제공
습근평총서기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중국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동하며 중국인민과 각국 인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할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경제구조에서 중국은 날따라 큰 작용을 발휘하고있는바 중국의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공헌은 30%를 초과했다.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경제의 강유력한 성장의 추동하에 2017년 전세계 경제는 10년래 가장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한다.
세계는 중국이 자신의 발전을 통해 세계경제의 발전과 무역세계화에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하고 세계경제를 더욱 개방시키고 더욱 번영시킬것을 기대하고있다.
로씨야통신사 평론에서는 19차 당대회는 중국공산당의 한차례 “세계적의의”가 있는 전국대표대회로서 전세계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중국은 세계발전과 내부발전을 련결시켜 세계경제를 이끄는 “선두자”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인류사회에 더욱 큰 공헌해
각국 매체의 수많은 보도에서는 습근평총서기가 기자회견에서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적극 추동”, “인류 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에 더욱 새롭고 더욱 큰 공헌을 할것”이라는 내용들을 많이 언급했다.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은 중국특색 대국외교의 핵심리념으로 현재 중국이 국제사무에 참여하는 지침으로 되고있다. 중국공산당 새로운 임기 중앙지도부가 계속하여 이 리념을 견지하여 세계평화와 발전에 더욱 큰 작용을 발휘할것을 세계는 기대한다.
한국 성균관대학 성균중국연구소 리희옥소장은 “멀리 내다보면 국제관계는 대국질서가 아니고 또 단일한 패권도 아니다. 이는 민주화의 과정에서 건립된 함께 영광을 누리고 함께 혜택을 보는 세계준칙인바 이것은 중국으로부터 오는 더욱 큰 추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