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최대 도시 시드니 지역의 신규주택 4채 중 1채가 중국인의 소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스트랄리아 정부의 세금 부과나 투자 규제도 중국인들의 강한 구매 열기를 막지 못하는 실정이다.
오스트랄리아에서 올해 상반기 공급한 신규주택 가운데 외국인이 차지한 것은 26%에 달했다.
외국인 신규 주택 구입자의 약 90%가 중국 본토와 향항, 오문, 대만인 점을 고려하면 신규 주택의 약 4분의 1이 중국인의 소유로 된 셈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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