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륙가비, 주이첩): 미국 국무원은 9일 미국이 올해 미국에 있는 꾸바 외교인원 2명을 추방했다고 확인했다.
미국 국무원 대변인 뉴어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은 올해 5월 23일 2명의 미국주재 꾸바대사관의 직원에게 출국할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꾸바주재 미국대사관은 2016년 년말보고에서 일부 "불명확한 사건"때문에 일부분 꾸바주재 미국 외교인원의 신체에 이상증상이 발견되여 미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뉴어트는 꾸바정부는 꾸바주재 미국 외교인원의 안전을 보장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CNN은 이날 이름공개를 원하지 않은 미국 관원의 말을 인용하여 미국측의 꾸바에 주재한 미국 외교인원은 음파공격을 당해 최소 2명의 신체정황이 악화돼 미국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2014년 12월 17일, 미국 전임 대통령 오바마와 꾸바지도자 라울 카스트로는 량국관계의 정상화 절차를 가동했다. 2015년 7월, 량국은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회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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