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가전력회사는 21일 이날은 공엽혁명이후 영국이 처음으로 온종일 석탄발전을 하지 않은 날이라고 했다.
영국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작년 영국은 여러번이나 단시간내 무석탄발전을 실현했다고 한다. 그중 가장 긴 한번은 무석탄전기공급이 19시간에 달했는데 작년 5월의 한 주말이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21일 무석탄발전시간이 처음으로 하루 24시간에 달했는데 시간은 주중이였다고 했다.
영국 국가전력회사의 한 대변인은 이는 미래변화의 하나의 표징으로 영국은 점차 환경을 오염시키는 석탄발전을 도태시켜 무석탄일이 점차 많아질것이라고 말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영국은 2025년에 현재 영국이 유일하게 사용하는 웨스트버튼1호 화력발전소를 페쇄한다.
영국의 많은 화력발전소가 문을 닫거나 생물에너지 발전을 사용함에 따라 석탄발전이 이 나라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폭 하락했다. 수치를 보면 영국 석탄발전이 총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5년의 23%에서 작년의 9%로 하락한것으로 드러났다. 이외 작년 천연가스발전량이 영국 전체 발전량의 42%를 차지했고 재생에너지가 24%, 핵발전이 21%를 차지했다.
하지만 청결에너지로의 전환은 미래의 전기네트관리사업에 도전을 제기했다. 전력생산은 더이상 대형, 집중형 발전소에 의거하는것이 아니라 더 많은 소형의 지역적인 발전항목이 나타나게 되고 과학의 발전에 따라 소비자 자신도 전기공급자가 될수 있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석탄발전을 사용한 국가라고 한다. 1882년 백열전구를 발명한 미국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영국 런던에 발전소를 개설하여 석탄발전으로 수백개의 전등을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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