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문제 아스타나회담이 24일 끝났다.
로씨야 외교부와 의회 관원들은 이번 회담이 수리아 정부와 반대파간의 정화 유지, 후속 담판 가동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했다.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이날 터키 챠부쇼울루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아스타나회담의 진척을 토의하고 수리아 각측을 도와 제네바담판 가동을 위해 준비하기로 합의했다.
로씨야련방위원회 국제사무위원회 코싸체브 주석은, 아스타나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는 로씨야, 이라크, 터키 세나라가 분쟁을 보류하고 수리아 문제의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는 면에서 돌파적인 성과로 보아진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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