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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파키스탄 사이트 개통

중요한 가교역할 발휘 전망

2016년 12월 07일 16: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파키스탄 중국연구소에서 개발한 중-파경제주랑정보사이트가 6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정식 개통됐으며 중-파경제주랑 참여국에게 전반적이고 권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손위동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는 개통식에서 중-파경제주랑정보사이트의 개통으로 주랑건설이 파키스탄 민간에서 보다 많은 도움과 보다 공감대를 확보할수 있게 된다며 사이트가 주랑의 정보를 전반적으로 리해하는면에서 중요한 가교역할을 발휘할것을 희망했다.

또한 그는 중-파경제주랑의 건설은 량국 정부와 민간의 적극 지지로 이미 전면적인 실시단계로 진입했으며 17개의 초기 수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 중이고 현재 건설중인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에 1만여개의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예드 파키스탄 참의원 국방위원회 주석 겸 파키스탄 중국연구소 주석과 파키스탄 항구항운부 부장 및 중국과 파키스탄 각 계의 1백여명의 우호인사들이 개통식에 참석했다.

소식에 따르면 중파경제주랑정보사이트는 사예드 주석의 창의하에 건설됐으며 지난해 년말에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한편 본 사이트는 영어와 우르두어로 서비시를 제공할 예정으로 현재 영어 사이트는 개통되였고 우르두어 사이트는 개발 중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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