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 당선인이 일전에 수리아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측이 레바논의 수리아 난민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데 감사를 표하면서 중국측이 수리아 문제에서 보다 큰 역할을 하기를 희망했다.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 당선인은 5일 방문 온 해효암 중국 정부 수리아문제특사와 회동했다. 량측은 수리아의 현 정세와 미래발전과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해효암 특사는 수리아 문제에서 국제사회는 정치해결의 큰 방향을 견지하고 유엔과 안보리가 주재하는 주요 경로의 역할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루빨리 전쟁과 폭력을 중지하고 제네바 평화회담을 재가동하며 종전실현과 평화협상, 인도적 지원, 대테러리즘 등 4개 궤도를 평행으로 추진해 수리아 문제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효암 특사는 중국측은 레바논측이 수리아 난민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레바논을 망라한 각 관련 측과 소통을 유지해 수리아 문제의 조속한 평화적 해결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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