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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명인회” 제11차회의가 5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렸다.
대회는 “세계 내면화 추세에 대한 중일한 행동대책 마련”을 주제로 삼고 금융무역, 환경에너지, 문화교육 등 분야의 삼국간 협력을 론의하였다.
중국 증배염 전 부총리, 일본 후꾸다 야스오 전 수상, 한국 리홍구 전 총리가 각기 자국 대표단을 이끌고 대회에 참석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39명 유명인사들은, 삼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심화하며 역내 일체화 진척을 다그쳐 국제와 지역 정세의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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