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민족단결정부 관원이 8월30일, 단마르크 함선의 협조하에 27일 미스라따항에서 국내 마지막 남은 화학무기를 독일로 운송했다고 밝혔다. 독일에 운송된 화학무기는 통일 소각될 예정이다.
리비아 민족단결정부 쿠니 부총리는, 마지막 남은 화학무기 운송을 실증하면서 이번까지 리비아 경내 모든 화학무기를 전부 국외로 운송하여 소각했다고 표했다.
단마르크 의회는 19일 투표를 통해 정부가 함선을 파견하여 리비아 화학무기 운송 국제행동에 참여하는것을 비준했다. 단마르크 외교대신 옌선은, 이번 마지막 남은 화학무기를 해외로 운송한것은 치명적 무기들이 극단조직의 수중에 넘어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데서 내온 조치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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