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할빈극지관,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아기 출산  ·임신한 돌고래 휘파람으로 “태교”  ·위챗 개인공중계정 닉네임 수정 허락,매년 한번의 기회 주어져  ·남창동물원, 화남호 쌍둥이 아기 추가  ·우리나라 초원산업 좋은 발전세 보여  ·참대곰 베베 생일, 어미곰 미향 케이크 대신 먹어  ·귀주 안순서 뻐스 전복사고 발생  ·폭염속 돈 받고 "에어컨 바람" 파는 황당 기차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사이트 주체책임 리행 여덟가지 요구 제기  ·동방명주, "중국홍" 밝게 비춰  ·소방전문렬차 상해서 선보여  ·외교부 대변인: 왕의의 중일한외교부장회의 참석과 관련해 기자질…  ·길림성 송원시 건안현 3.0급 지진 발생... 진원깊이 13km  ·쌍둥이 정기 흐르는 땅? 15쌍 소학교 동시 입학  ·상해 금산 수상비행기사고 비행기고장 가능성 배제, 기내인원 정…  ·우리 나라 세계혁신 순위 25위권 최초 진입   ·외교부, 습근평주석의 20개그룹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 사회…  ·외교부 대변인, 일본 부분적 내각 성원의 야스구니진쟈 참배와 …  ·닮은꼴 찾기 대회에 나타난 고흐…환생으로 착각할 정도  ·중경동물원, 갓 태여난 참대곰쌍둥이 처음 모습 드러내  ·호북 당양 한 기업 폭발사고로 21명 사망, 5명 부상  ·그리스 화물선과 충돌한 중국어선 침몰, 8명 실종  ·길림성 12개 성직속사업단위 사업일군 79명 공개 모집  ·2016년 길림성공무원시험 9월 5일 등록, 10월 22일 필…  ·중국과 몽골, 제9회 국방안전사무 협상대회 소집  ·외교부 대변인, 파키스탄 퀘타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과 관련해…  ·산동 연태서 "수중올림픽" 상연  ·북방, 곧 한차례 폭우날씨 맞이  ·아버지 심장 기증받은 로인 손잡고 결혼식장 입장한 녀성  ·국무원 대만 판공실, 량안민중는 법에 의해 전자통신 사기범죄를…  ·벨기에서 출생한 참대곰아기 동물원서 모습 드러내  ·멸종위기 아기동북표범 벨기에서 모습 드러내  ·외교부 대변인, 장명 부부장의 터키방문 거론  ·국방부 보도국, 일본 신임 방위대신의 언론과 관련하여 태도 표시  ·암수술 성공기념으로 산 복권 대박  ·폭염속의 얼음도시, 호랑이 물놀이로 피서  ·왕의: 항주정상회의 개도국 참가 최다의 G20정상회의가 될것이다  ·우리 나라 네티즌 처음으로 7억명 초과, 련속 9년 세계 제일  ·개막 초읽기 한달, G20정상회의 여러가지 준비사업 기본적으로…  ·중국남해넷 정식 오픈,일부 력사문헌과 법률문서 첫 공개  ·세계서 가장 깊은 온천수 수영장  ·“땅속으로 파고드는 집”…덕분에 관광객 북적  ·희귀 “시체꽃” 77년만에 개화  ·강한 충격에 끄떡없는 “슈퍼 인간”  ·악어 세마리와 동거하는 간큰 녀자  ·고릴라에게 복부 맞고 기절  ·중경시민들 수중에서 마작 놀며 더위 해소  ·할빈극지관: 바다사자에게 임신검사 진행  ·국방부 보도대변인, 중국에 대한 일본의 공공연한 비난 중단 촉구  ·국방부 보도대변인,일본의 2016년판 《방위백서》발표 관련 담… 

로씨야의 중동 반테로 협력망

2016년 08월 24일 15: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공군 전투기가 이번주 처음으로 이란 공군기지에서 리륙해 수리아 경내 과격세력에 대한 공중타격을 실시하였다. 이는 이란 근대사상 국내 령토를 리용해 군사행동을 단행하도록 타국을 비준한 첫 사례로 된다.

터키도 최근, 로씨야의 반테로 행동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로씨야에 공군기지를 제공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분석가들은, 이란과 터키 두 대국이 로씨야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고있고 여기에 이라크와 로씨야 관계가 날로 밀접해지고 있는것은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반테로 협력망이 이미 초보적으로 형성되였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 국방부가 16일 실증한데 따르면, 로씨야 공군 Tu-22M3 폭격기와 쏘련-34전투기가 이란 하마단 공군기지에서 리륙해 수리아 경내 이슬람국 등 과격세력의 통제구역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였다. 그뒤를 이어 로씨야 전투기는 또 하마단 기지에서 여러차례 리륙해 공습임무를 집행하였다.

분석가들은, 로씨야 전투기가 이란 기지를 리용해 로씨야의 공중타격 행동 효과성을 대폭 제고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우선 로씨야는 이란 공군기지에 중형 전략폭격기를 배치할수 있었는데 이는 수리아에 있는 로씨야 흐메이밈 공군기지에서는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로씨야 본토에서 리륙하기 보다 이란 기지를 리용하면 휘발유 휴대량을 대폭 줄일수 있고 대신 무기를 최대한 휴대할수 있어 작전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로씨야 련방위원회 국방과 안전위원회 비크토-오제로브 주석이, 로씨야와 이란이 로씨야와 수리아가 달성한 합의와 비슷한 내용의 협의를 달성할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씨야 “브즈글랴트”신문이 보도하였다. 그 내용인즉 로씨야가 이란에서 장기간 비행편대를 배치할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다.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글을 발표해, 테헤란과의 협력을 통해 모스크바는 수리아에서 군사행동을 펼칠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되였고 화력도 강화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정치학자들은, 로씨야와 이란간의 새 협력은 로씨야가 중동에서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는데 유조하다고 인정하였다.

이밖에 터키가, 지난해 11월 로씨야 전투기 격추사건으로 로씨야에 사과를 한후 량국간의 관계는 반전을 가져와 심층발전이 이뤄졌다. 로씨야 매체는 로씨야 련방위원회 국제사무위원회 성원 이게리-모로조브의 말을 인용해, 얼마전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터키 에르도완 대통령이 가진 회담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로씨야에 인치르리크 공군기지를 제공할수 있다고 표했다고 보도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또, 두나라는 이미 수리아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기제인 수리아문제 공동위원회를 설립하였다고 선포하였다.

이밖에 이라크와 로씨야사이 관계도 반테로 협력을 계기로 날로 밀접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이라크 아바디 총리가 모스크바를 방문해 반테로 분야에서 로씨야의 지지를 쟁취하였다.

그해 8월, 바그다그 사데르 지역에서 테로습격 사건이 발생한후 로씨야는 언제든 이라크 정부를 도와 테로분자를 타격할 준비가 되였다고 표하였다.

9월말 로씨야는 수리아, 이란, 이라크와 함께 바그다드에서 반테로 정보쎈터를 설립하였다.

로씨야 위성 보도 싸이트에 따르면, 최근 이라크 아바디 총리는 이라크의 령토는 로씨야에 어느 정도 개방되여 있다고 표하였다. 이는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반테로 동반자에 한명이 더 추가된 셈이다.

터키, 이란, 이라크 거기에 로씨야의 오랜 동맹국인 수리아 바샤르 정부가 합세하면서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반테로 기반은 더욱더 확고해질것이고 지금도 더많은 지지를 얻어내고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중동문제 전망에 대해서 여전히 시중하는 태도를 보였다. 분석가들은, 중동지역에서 로씨야의 지속적인 반테로는 더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를테면, 이라크와 터키가 모두 미국의 동맹국인 점을 감안할때 이 두나라와 로씨야간의 반테로 협력이 오래지속될수 있을지? 그리고 협력분야를 부단히 넓혀갈수 있을지가 불확실하다는 관점이다. 게다가 중동지역의 지연정치, 민족, 종교 등 문제가 복잡한 탓으로 이런 문제들을 타당하게 처리하지 못할 경우 로씨야는 수령이에 빠져들수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