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 확산방지지역 열점문제 타당한 해결 호소
2016년 08월 25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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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유엔 상주 중국대표 류결일은 23일 조선반도 핵문제 등 확산방지지역의 열점문제에 대해 자극적이고 국세긴장을 격화시키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안보리사회는 당일 확산방지문제와 관련해 고급공개변론회를 개최했다. 류결일은 발언에서 각측은 시종 조선반도 비핵화, 반도 평화안정 유지를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상호 자극적이고 국세긴장을 격화시키는 행동을 피하고 확산방지를 리유로 군사적포치를 강화하고 군사적존재를 강화하며 군사연습 규모를 확대해서는 안된다고 지젹했다.
류결일은 “비확산무기조약”은 국제확산방지기제의 초석으로 부단히 그 보편성, 권위성과 유효성을 강화해야 하고 전면적이고 균형적으로 핵무기감축, 핵불확산, 핵에너지 평화리용 3대 지주적목표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핵무기국은 응당 핵무기감축의 의무를 리행하고 핵무기의 작용을 감소시켜야 한다. 각 나라는 핵불확산의무를 리행하는 동시에 관련 과학기술의 평화적리용권리를 가지고있다. 반테로형세의 발전와 결부하여 확산방지 관련 국제적규범을 건전히 하고 대규모 살상성무기와 관련 자료, 기술이 테로조직의 손에 들어가는것을 피해야 한다.
류결일은 현행 국제시스템의 참여자, 건설자, 공헌자로서 중국은 견결히 대규모 살상성무기 및 운반탑재구의 확산을 반대하고 확산방지의 국제적의무를 엄격히 리행할것이며 국제와 지역 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