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중일한 외교부장회의 일본에서 개최
2016년 08월 25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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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외교부장 왕의는 24일 일본 도꾜에서 일본 외상 기시다 후미오, 한국 외교부 장관 윤병세와 함께 제8차 중일한 외교부장회의에 참석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11월 3국 지도자회의가 3년의 시간을 거쳐 재차 가동되였는데 이는 3국 협력에 중요한 기회가 왔음을 의미한다. 중일한은 동아시아 3대 경제체제로 동아시아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동아시아지역 협력을 이끌며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에 중요한 책임이 있다. 3국은 “력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으로 곤난을 극복하고 간섭을 배제하며 공동인식을 루적하고 합작에 초점을 맞춰가면서 3국 합작이 정확한 방향으로 안정발전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다음 단계에 3국은 정치적믿음을 루적하고 실속합작을 추진하며 인민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여야 하며 “4륜추동”을 통해 3국 합작과 동아시아 합작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왕의는 중국은 곧 항주에서 20개국 정상회의를 진행하게 되는데 중일한은 20개국 집단의 중요한 성원으로 중국측은 일본, 한국과 교류협력을 진행하여 이번 회의가 신심을 북돋우고 공동인식을 응집하며 방향지도의 회의가 되여 세계 경제성장과 전세계 경제를 완벽화하는데 공헌을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