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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켈 총리가 14일 당면의 난민위기는 유럽에게 있어서 력사적인 시련이라고 지적하면서 국가와 유럽, 국제적인 차원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지속적이고 항구한 난민위기 해결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2차 대전후 가장 심각한 이번 난민위기를 통해 유럽은 수리아 충돌이거나 이슬람국 극단세력의 궐기와 같은 아주 먼 남의 일만 같았던 일들이 자기의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였다는 점을 알게 되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럽은 난민위기를 일치단합해 대처해야 한다며 난민 래원국이든 과경국이든 긴밀히 협조해야만이 당면의 난민위기를 효과적으로 통제할수있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에 입국하는 난민수를 크게 줄이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독일의 난민접수 능력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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