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독일 북부 도시 함부르크에서 독일 총리 메르켈이 독이 전 총리 슈미트의 장례에 참석했다.
독일 전 총리 슈미트의 국장의식은 23일 그의 고향인 독일 북부 도시 함부르크의 세미샤아이리스교당에서 거행되였다. 독일 대통령 가우크, 총리 메르켈, 유럽련합위원회 주석 융커, 유럽의회 의장 슐츠, 프랑스 전 대통령 데스탱, 미국 전 국무장관 키신저 등 약 1800명이 국장의식에 참가했다(신화사 기자 장범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