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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개국그룹 정상회의 초읽기 가동

2015년 12월 02일 16:5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이 2016년 9월 4일부터 5일까지 절강성 항주시에서 20개국 그룹 제11차 정상회의를 소집하게 된다. 12월 1일부터 중국은 20개국 그룹 의장국의 신분을 가지게 되였다. 이날 항주시에서 소집된 준비사업 동원회의는 2016년 20개국 그룹 항주 정상회의 초읽기를 가동하고 정상회의 표지를 공포했다.

표지는 세계 경제성장과 국제사회의 협력, 미래지향의 교량역할을 하는 20개국의 함의를 내포해 20개 교량의 륜곽을 담았다. 이밖에 표지 오른쪽에는 중국 전통문화의 함의를 상징하는 예서의 “중국”인감이 그려져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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