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군이 수리아 북서부 소도시의 시장을 폭격, 주민 44명이 숨졌다.
수리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수리아인권관측소(SOHR)는 29일 수리아 북부 이들리브주 아리하의 시장에 로씨야군으로 추정되는 전투기들이 폭격을 가해 최소 4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리하알윰 등 현지 언론들은 이번 공습에 집속탄이 쓰였다고 전했다. 폭탄 안에 작은 쇠조각들을 집어넣어 터지게 한 집속탄은 민간인들을 대거 희생시키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금지운동이 벌어져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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