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기구 인민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 편입 비준
2015년 12월 01일 14: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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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1월 30일발 신화넷소식: 11월 30일 국제통화기금기구(IMF)는 집행리사회를 개최하고 인민페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 편입을 비준하였으며 새로운 기반통화가 2016년 10월 1일부터 효력을 발생한다고 했다.
IMF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집행리사회는 이날 5년에 한번씩 진행하는 SDR 기반통화 심의를 완성하고 인민페가 "기반통화 편입"의 모든 현행 기준에 부합된다고 인정했다. 2016년 10월 1일부터 인민페는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화페로 인정되며 딸라, 유로, 엔, 파운드와 함께 SDR 기반통화를 구성한다.
성명은 또 여러 측이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도록 조절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기반통화는 2016년 10월 1일부터 정식으로 효력을 발생한다고 했다. SDR의 가격은 딸라, 유로, 인민페, 엔, 파운드를 포함한 기반통화내 5가지 화페종류의 가중평균치에 의해 결정된다.
IMF는 인민페가 "기반통화에 편입"되였다는것은 기반통화의 다원화를 실현하고 전 세계의 주요화페로 되였음을 대표하며 이로 하여 SDR가 저축자산으로서의 흡인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인정했다.
IMF는 또 기반통화의 편입비률을 조절하였는데 딸라가 41.73%, 유로가 30.93%, 인민페가 10.92%, 엔이 8.33%, 파운드가 8.09%이다.
